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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1109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


더 라이터 - 시쓰는 남자 (이특&은혁 편)



특DJ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시랏..!
촉촉한 눈빛으로 한 글자, 한 글자
시를 쓰고 있네요!
무슨 생각을 하면서 쓰고 있는 걸까요?
궁금한데요 *-*

특 DJ 시 낭송입니다.


분다.. 차가운 가을 바람..
분다.. 나를 파고드는 차가운 가을 바람..
떨어진다. 널 사랑하다..
다 타버린 내 심장의 낙엽..
떨어진다. 하늘에 그려놨던
하나뿐인 저 별..

그립고 그리운 그 계절
외롭고 외로운 그 계절
쓸쓸하고 쓸쓸한 그 계절
분다. 가을 바람..


캬~좋다~좋아~
특DJ 요즘 외로운가봐요! 쓸쓸함이 묻어나오네요!
자, 이제 은DJ 시로 가보실까요~



은DJ 시 낭송입니다.


바람아 불어라
내 볼을 스쳐서 가을을 알려라

낙엽아 떨어져라
내 발을 스쳐서 가을을 알려라

식욕아 땡겨라
내 배를 채워서 가을을 알려라

은특아 살아라
개편에 남아서 슈키라 살려라


은DJ의 절박함이 담겨져 있는 시군요! 하하.
은특DJ의 시 어떤가요~*

여러분도 오늘 시 한편 써보는 건 어때요?^^-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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